와 ㅋㅋㅋ 자영업 진짜 아무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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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황이 이거고 그냥 내가 판단해서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펄쩍뛰네 

젊은 사람이 왜이렇게 빡빡하게 구냐고

빨리 하나라도 처리하라는 의미였지 손님한테 그런거 아니라고

알아요 그래도 해주세요 이랬더니

학생 이렇게 하는거 다 돌아와~ 요새 젊은 사람들이 똑똑한척 정의가 있는척 이러는게 한둘이 아니다

이러는데 

이말이 제일 열받아서

아저씨는 그런 시늉이라도 하시라고 

주문 꼬인 것도 다 아저씨때문인 거 모르시겠죠? 라고 했음

(ㅁ전 글에선 나랑 상관 없으니까 그냥 언급 안했는데

대충 상황이배달 기사 왔는데 배달기사가 뭘 집음 그거 가져가시라고 한걸 내가 봤음 근데 다음 기사가 와서 그 주문 달라고 함

어 우린 몰라 기사가 주문번호도 안보고 가져갔어 그래서 그 주문 없으니까 쿠팡에다 기사 너가 연락해봐란 식으로 나와서 기사도 기가차서 나감 그 뒤로 당연히 음식 잘못됐으니까 재조리 어쩌고 이러는데 우린 모른다 하더니 갑자기 시간 없으니까 제대로 알고 전화하세요 하고 끊음)

몰라 그냥 이상한 아저씨같아서 나옴 

뭐 얼마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배민으로 시켜서 이따 주문 완료 뜨면 리뷰 작성하려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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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점주가 오프라인으로 무례한 것도 처리해주나?

[익인2]

그래놓고 자영업 힘들다고 뭐라할거 같네 진짜 아우 장사 망해라

[익인2]

학생한테 하는 말이 다 아저씨한테 할말인데ㅋㅋ다 돌아오긴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