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고 온 손님이 먼자 와서 앉아있었고 좀 나이든 늙은 손님이 왔는데 자리 많았거든. 근데 굳이 그 여자분 뒤쪽 자리에 앉으면서 이 자리 진짜 뷰 좋다~ (뷰는 좋을 수가 없음 골목길 뷰) 이러는 거야
여자 손님한테 차마 뒤에 변태가 있어서 옮기세요 말할 수가 없어서 일부러 실수인척 바닥에 간장 쏟고 자리 옮겨드렸는데 귀찮다고 짜증내더라... 늙은 손님은 눈에 띄게 표정 굳어졌고.. 난 분명 도와준 건데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