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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입고 온 손님이 먼자 와서 앉아있었고 좀 나이든 늙은 손님이 왔는데 자리 많았거든. 근데 굳이 그 여자분 뒤쪽 자리에 앉으면서 이 자리 진짜 뷰 좋다~ (뷰는 좋을 수가 없음 골목길 뷰) 이러는 거야

여자 손님한테 차마 뒤에 변태가 있어서 옮기세요 말할 수가 없어서 일부러 실수인척 바닥에 간장 쏟고 자리 옮겨드렸는데 귀찮다고 짜증내더라... 늙은 손님은 눈에 띄게 표정 굳어졌고.. 난 분명 도와준 건데 속상해......🥺🥺🥺🥺



 
익인1
너의 의도는 그사람들은 모르지... 너가 간장쏟은게 표면적으로만 보이니까
10시간 전
익인2
222... 그 손님은 그럴 듯 ㅠ
10시간 전
글쓴이
그렇겠지.. 그냥 쪽지로 먼저 알려드리고 옮겨드리겠다 할걸 그랬음 흑.. 일부러 옷 안 젖게 멀리 쏟았는데 ㅠ
10시간 전
익인4
33... 내가 손님이었어도 짜증났었을 것 같음 ㅠㅠ
10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2/05 3:52:4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0시간 전
익인5
뷰 좋다고 한건 나이든 손님인데
익3은 나이든 손님이 무슨 의도로 얘기한지 아는거야?

10시간 전
글쓴이
근데 진짜 그냥 둘수가 없었어 호프집인데 소주 한잔 마시고 여자 손님 뒷태 보면서 캬~ 좋다~~ 이러는데 어떻게 그냥 둬 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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