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뽑고 맨날 윤 잘못 없다 다 배우자 잘못이다라는 발언해서ㅋㅋㅋㅋ)
오늘 친구랑 만나서 저녁 먹고 왔는데(좀 비싼 걸 먹음) 오자마자 하는 말이
자기껀 포장 안해왔냐고 맛있는 걸 먹었으면 당연히 부모 생각하고 사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내가 이기적인 것처럼 말하는데… 기분 좋게 집 온 거 진짜 다망쳐서 마무리가 거지같아짐 하…
내가 평소에 안 사오는 것도 아님; 항상 여행 갔다오면 맛있는 거 사들고 오고 놀다가 가족 생각나면 포장해오고 그러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