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쓰러져서 119오고 난리났었거든
보호자가 필요해서 부모님 지방에 계셔서 바로 못오시니까 회사 동료가 남친한테 전화했는데
남친이 바빠서 못온다고 했고 결국 회사 동료분이 동행해서 병원가고 검사받고 그랬어
8시 넘어서까지도 못온다고 해서
그 사이에 부모님이 오셔서 집으로 왔어
남친은 그 사이사이 계속 연락하고 내일 집으로 온다고 하고 그러는데 너무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