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오면 선물도 사오고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도 챙겨주고 어디 가자고 많이 얘기하고 약속도 2주에 한번은 잡을려고 하고(다만 내가 시간이 없어서 잘 못만나는중ㅠ) 카톡도 적으면 주 3회 많으면 매일 해 대부분 선톡이고 텀은 길면 2시간 보통은 몇 분안에 답장 오는 편이야 칼답 할때도 꽤 있고 근데 이게 3개월정도 지속되고 있어.. 내가 낯을 좀 많이 가려서 그런가 일 같이 한지는 거의 8개월정도 됐는데 아직도 좀 어색해,, 약간 내가 알게 모르게 철벽 치는것도 있는 것 같고.. 이거 호감일까 어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