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시켰는데 쉰 것 같은 맛이 느껴짐 나랑 같이 온 애도 인정
그래서 알바중인 내 친구한테 이거 좀 이상하다고 사장님한테 물어보라고 함
근데 친구는 자기 이런 거 말 못한다, 그냥 먹어라, 어떻게 말하냐 이러면서 답답하게 가만히 있는거야
우린 환불 이런걸 바란게 아니고 걍 진짜 쉰맛이 느껴져서 사장님한테 한번 믈어봐서 확인이라도 해달라 한건데
계속 자기 말 못한다 사장님한테 말하기 좀 그렇다 이러먄서 답답하게 굴길래 뭐라했지
그랬더니 친구는 톡으로 자기가 대체 뭘 잘못했냐면서 나보고 너무하다 그러는데
이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