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뚱뚱하지도 않고 161에 50-51 이야…
평소에 계속 마른 여자 좋아한다고 하고 나도
더 찌기 싫어서 다이어트 하고 있어
나 : 식단 한다구 ㅇㅇ 했어ㅠㅠ
오빠 : 그냥 맘 편하게 맛있는 거 먹자 !
나 : 안돼 싱ㅎ어 ㅜㅜ 살찌면 나 안좋아할거잖아
마른 여자 젛아하잖아 ㅜㅜ
오빠 : ㅎㅎㅎ….
나: 와 아니라고 안하네 ..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내가 마른 거 좋아하긴 해서 ..
나 : 와 너뮤해..
오빠: 근데 여기서 더 찌면 너가 너 몸을 안좋아할 것 같애
나 : 그건 맞아..
이런식이고 빈말 절대 못해서 그렇다는데
다들 이렇게 연애해???? 나만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