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일하는데 동료 한분을 ㅇㄸ 시키려는 무리가 있어

짬찬 2명끼리 다퉜고 둘이 사이가 안좋은데 한명이 정치질을 해서 싸운 사람 친한 무리가 한분을 투명인간 취급하고있거든 주문 들어오면 솔직히 이제 막 입사했거나 일머리 없는거 아니고서야 알아서 해야되는것들이 있잖아..? 그분 샷 뽑고있으면 베이스도 안깔아줘 기본적인 얼음잔 같은거 아예 xx 합 맞춰야되는데 그분 도와줄 생각을 안함 난 그 무리들이랑 사적으로는 친하지않고 연락도 술자리도 전혀 안함 걍 비즈니스 .,.? 그중 한명은 이성인데 입사하고나서 나한텐 엄청 잘해줬음 계속 예쁘다고하고 밥사준다하고 플러팅해서 쳐냈고 지금도 선긋고 있는데 이런일까지 엮이니까 너무 불편하고 싫어진짜ㅜ 어떻게든 업무에만 집중하려고하는데 눈에 자꾸 보이는거야 나만 달려가서 ㅇㄸ 당한다는분 도와줌...옆에서 도와주셔라 이러면 그제서야 오고 나한텐 참 잘해주는데 그분 한정으로 너무 싫은티를 내니까 공기가 너무 불편해 일단 사장님이 그 사실을 알게되서 면담한다고 하는데 이사람들이 공과사를 구분을 못하니까 한숨이 푹푹 나옴ㅜ 어느정도냐면 음료 11잔 넘게 들어왔는데 베이스 안깔아주고 딴데쳐다보고있음 그사람들이

[익인1]

다 큰 성인들이 쪽팔리지도않나

[글쓴이]

ㄱㄴㄲ 그분이 손이 빠른데 아무리 그래도 음료 10잔 20잔 들어오면 베이스를 깔아줘야될거아니야 ? 샷 ㅁ ㅣ친듯이 뽑고있는데 얼음잔도 안주고 자기들끼리 수다 떨고있음

[익인1]

하찮다... 그런애들이 나중에 회사가서도 그러고있겠지

[글쓴이]

심지어 정직원이 대부분이라는거

[익인1]

ㅋㅋㅋㅋ.. 댓글 쓰면서 혹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역시나네 나이값 레전드들이었군

[익인2]

똑같은 돈 받고 일하는데 누군 일하고 누군 안 하고 참... 솔직히 직장에서 저러는 거 어려보인다

[글쓴이]

ㅇㄸ 당한다는분이 그 무리보다 상급자인데 실수할때 피드백 해주거든 일관되게? 근데 혼내니까 저러는거ㅋㅋㅋㅋㅌ자기 혼낼때 짜증난다고 눈도 안쳐다보고 대답더 안하고 마주치면 인사도 안함.. 사적인 감정이 좋지않다고해도 업무적으로 저럴 필요 있냐거ㅌㅋㅋㅋㅋㅋㅋ난 개빡센 카페에서 일하고 이직한건데 저분 혼내는거는 착한 수준인데..

[익인2]

내 기분 상해죄네ㅠㅠ 잘못 된 것이 있고 실수한 것에 대한 피드백은 좀 건강하게 받아들입시다!! 쓰니만 중간에서 곤란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