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공공의적이 있기때문에
똘똘뭉쳐서 구호 외치는게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이야
한명한명 마이크잡고 발언대 올라가서 말하는거
진짜 리얼엠씨 그 잡채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시위에서 다치면 안된다 이 생각이
기저에 다들 깔려있어서 그런지
넘어지거나 그럴려고 하면 다들 잡아주고 일으켜주고
사람이 많이 몰린 순간에도 괜찮앗어
계속 주최측에서도 줄 세우기도 했고
암튼 나는 박근혜때 계속 시위 나갔었는데
투표말고도 민주주의를 피부로 직접 겪는 느낌이였어
이런 넷상에서만 말하는거랑 차원이 다름!!
등산방석 다이소에 파는거, 장갑, 목도리, 모자, 핫팩, 텀블러에 뜨신물, 초코바랑 사탕 챙겨서 다들 주말에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