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이 무쌍이나 속쌍에 청순하게 잘생기고 귀여운 남자인데 애인이 딱 그런 얼굴에다 키 182에 어깨 넓고 몸 좋음 술담배도 안 하고 인팁이라 친구도 별로 없고 사친도 없고 밖에 잘 안 나가고 다른 사람한테 관심도 없어 근데 나만 바라봐줌.. 내 주변 사람들도 애인이 나 진짜 좋아하나보다 할 정도로 나한테 진짜 잘해줘진짜 내 이상형이고 다 너무 좋은데 장거리라 그런가 가끔씩 애인에 대한 마음이 작아졌다가 커졌다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