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카톡 몰래 훔쳐봐서 남친이랑 한 거 들켰었는데 들킨지는 한참 됐고 계속 싸우다가 이제 내 연애에 간섭 안하기로 했어
근데 최근에 남친이랑 싸우고 3일만에 화해해서 어제 저녁 먹고 11시에 집 들어갔는데 엄마가 걔가 뭐가 좋아서 다시 만나냐고
너가 창ㄴ라서 그러는 거지 그렇게 말했어
진짜 눈물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