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나랑 떨어지려 하고 눈도 안 마주쳐서
아 진짜 이 관계는 아니구나 하면서 전애인 담배 피는 거만 쳐다 보다 우리 진짜 안 만나는거지 이러니까 아무 답이 없길래 가려고 했는데 전애인이 전화할게 저녁에 할게
이래서 내가 안 하는 거 알지만 그냥 알았다고 하고 가려는데
서로 눈 마주쳐서 안았거든 전애인도 쳐내다가 안아줌
그리고 그 뒤로 4일째 연락 없어 ㅋㅋ
이러니까 미련 떨쳐내서 현타와서 연락 와도 안 받을 거 같아.. 바쁜남자라 내가 지쳐서 서로 헤어지는 걸로 합의 봤고 전애인은 계속 잡았어서 후회 없나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