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선물이라도 어딘가에 담아서 주는거였어
선물이 아니고 그냥 빌렸던거 돌려주는거더라도 예쁜 쇼핑백이나 부직포 가방?에 담아서 줌
천원하는 쇼핑백이지만 그거 사러 다이소/팬시점 가고
거기서도 예쁜거 찾고 사이즈맞게 고르고 그 과정이 상상가서 좋았음 ㅋㅋ
그냥 생각나네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