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거 앎 예전에 연애할때 무조건 애인이 1순위 였거든? 나라는 존재 자체는 필요 없고 그냥 다 쏟아부었는데 좀 크게 마상입고 헤어졌는데 그 뒤로 혼자 책읽고 명상하고 자존감 높이려고 별 난리를 다 치면서 자존감 키웠거든(사랑하지 말라는 게 아님 나를 1순위에 두라는 말) 내 가치관을 확실하게 정립한 후에 연애 하니까 헤어져도 안 힘들어…. 좋은 게 좋은거다 히히 하면서 참지말고(매일 징징대라는 게 아님) 아닌 부분은 확실하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게 좋더라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아.. 늦게 깨달았지만 역시 버려지는 경험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