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아님
걍 입주민 할머니임 좀 오지랖이 넓으신...?
빨래 다됐거나 하면 걍 두면 내가 알아서 하잖아
근데 꼭 이 할머니가 부엌에 있으면 세탁기 속 빨래는 건조기에 넣어주고
건조기 속 빨래는 밖에 꺼내두거든?
쓸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도 그럼;
저번에도 가방 빨고 없어져서 몇시간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건조기에 돌아가고 있었어
아까는 건조기속 빨래 밖으로 내놔사 라면냄새 뱀 하
짜증나는데 말 할까말까.. ???? 60대 후반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