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10살 젊은 직원에 마음이 생겼는데
나는 이성 문제로는 찐따라서 말도 제대로 걸지못하고
업무이야기 외엔 말도 잘 못 섞고 어버버거려.
짝사랑 경력 화려해서 아무도 모르게 행동 잘하고
마음 접는 것도 잘해서 양심없이 들이대진 않을건데.
젊을 땐 짝사랑하는것도 두근거리고 좋았는데
30대 중반인 이제는 이 감정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