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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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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논리는 생각의 과잉에서 오고
작품의 아우리는 감정의 과잉에서 옴
증폭된 감정으로 사람들을 고양시키는 힘이 있어야하는데
보통 이러려면 자기도 감정이 극단적으로 부풀려져있어야함
(공예같은 훈련의 축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내는 활동 제외)
그러다보니 이 사람들은 상식적이고 깔끔한 사람은 아님
나쁘다는 건 아닌데 보통 사람들이 대하기는 좀 당황스러운 사람임
사람이 깔끔하고 대하기 편한 부류는 아니다.... 는 말이 딱 맞음
그냥 만나서 잠깐 있어본거 말고 오래 지내보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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