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은 전혀없는데 당장 죽어도 아무 미련없다 내 바램은 30살에 죽었으면 싶은거다 이런 말을 하는데도 난 아무감정 안든다
뭘 해도 재미없다 상담하러 다녀도 날 사회에 일원으로 일시키려고 일개미 같은 삶을 살아야한다
죽으면 끝인데 뭘 해야하나
정신연령테스트 해봤는데 40이 넘더라 성숙해진거같다 세월에풍파를 맞았다 20대인 내가 할 수 없는 생각을 하는게 이상했는데 납득이 갔다
~누구결혼해서 남편은 빨래하고 와이프는 설겆이하고 이런이야기하면 희생이라고 생각을하고
이러거든 만나거나 통화하거나 하면 맨 마지막이
솔직히 말하면 저 친구가 저런말해도 아무감정, 아무생각안드는건 오히려 나야.
우울한애100퍼고 완전 부정적인데 친구가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더 심해짐
이유는 알겠는데 부모님 중 한분 돌아가셔서 내치기에 괜히 마음쓰인달까..
뭔말을해도 꼬아서듣고 하하웃는 와중에도 단점만 찾고 부정적인거 정떨어지는데 뭐라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우울한거 전혀아니고 우울함,외로움 1도 안느켜져서 상담 더 못받겠대 일개미취급도 싫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