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가져서 가치를 올리니 뭐니
사람마다 하는 생각은 다르겠지만 모든게 사바사라고 생각함
내 경험담 이긴한데
헤붙도 진짜 많이해보고 다 해본 듯.
나이차 많이 나는 연애도 해보고 ~ 동갑 연상 연하등
난 5년 만난 애인도 내가 차였고
2년도, 1년 반도 다 내가 차였음.
근데 이 3명 다 전부 연락왔고 길면 3개월 내외였음.
말로는 가치가 높아졌으니 다시 봤다, 상대는 나한테
전부 다 찾아오면서 하는 말이 많이 달라졌네?
그리웠어. 미안했어. 보고싶었어 등등 이였지
난 차여도 미련이 크게 없었음. 3일정도 지나면
내가 오히려 후련해지고 너무나 이상할정도로 내 시간을
가져서 행복함. 상대 기준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늘 내 기준에서는 최선을 다했거든.
상대방이 이해가 안가고 화가나도 꾹 참고 늘 웃으면서
좋게 얘기해주고 최대한 돌려서 이쁘게 말해줬음.
물론 사람이다보니까 화를 낸 적도 있긴 하지만 정말 최소?
여기서 팁아닌 팁이라는 건
상대에게 내가 연애간에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했냐?
이거 하나뿐이라는 거임. 이거 생각해보면
다시 나한테 올지 안올지 감 잡힐걸?
나의 경우 난 최선을 다했어서 미련이 없었음
그런 사람도 있을거임. 희망 잡지말고 자기 할 거 하면
올 사람은 알아서 온다. 정말 헤어지고 모든 것에 의미부여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