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 미틴nom이 고백 안받아줬다고 겁나 틱틱거리네

나 신입때 얘가 상사였거든? 오래 차이나는건 아니곸ㅋㅋㅋㅋㅋㅋ회사내에서 이사람 ㅆ ㅏ가지없다고는 들었는데 나한텐 엄청 친절하게 굴고 교육을 잘해줘서 덕분에 도움된 부분들은 많음 사수로써는 감사했어 근데 회식때 남자들이랑 뒤에서 나 예쁘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나한테 티나게 들이댔는데 내가 고백 거절하고나서부터 본래 성깔 나옴ㅎㅎ내 실수 아닌데도 내가 실수했냐고 확인조차 안하고 버럭 성질 내길래 나도 성깔 있어서 받아치는데 업무적으로 부딪힐때마다 짜증남; 그래도 난 표정 관리는 하는데 웃으면서 인사도 하고 얘는 표정관리도 못해서 같이 있으면 패고시픔 진짜ㅜ

[익인1]

으 ㅋㅋ이런남자들 개많음 무서워~

[글쓴이]

미치겠음..내가 지를 이용했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적으로 만난적 단 한번도 없는데 뭔소리하는건지 다 거절했구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직업 특성상 업무 겹치면 무조건 대화도 해야되구 서로서로 바쁘면 도와줘야하는데 혼자 할 수 있는 업무가 절대 아니거든? 근데 얘가 의도적으로 나 안도와준적도 있어 그럼 나도 얘 도와주기 싫은데 공과사는 구분하는 성격이라 그런짓이 너무 유치해서 도와주긴하거든..ㅋㅋ점점 인류애 상실하고있음 하..

[익인3]

진짜많음..여친생기고 태도바꾸는 놈들도 많아.. 직장동료일뿐이었는데 갑자기 지혼자 철벽침.

[글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