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추천으로 작은 법무법인회사? 면접보러 갔던 적이 있었는데, 면접관이랑 직원들 말투,표정 긍정적이었어.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냐, 내일부터도 괜찮다했고.
그런데, 거기 먼저 입사해서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많이는 안친함) 면접 끝나고 나한테 하는 말이,
본인 가르치는 언니가 날 보고 '고집 있게 생겼어' 이런 말을 했다는거야(초면에..;?) 솔직히 얘도 나한테 굳이 이런 말 전해준 것도 이해안갔음..
면접이 금방끝나서 그 언니라는 분이 잠깐 회의실 안으로 와보라했을때 1:1 대화 나눴는데 딱히 특별한 말은 안나눴는데 그 짧은 시간에 날 그렇게 평가했다는 것도
기분이.. 하..... 안좋을 수 밖에 없었어.. 난 뭐 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저런 소리를 들었지 싶기도하고
정말 여태 살면서 그런 소리 단 한번도 들은 적 없었거든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