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고 다녀야 무시안받음

알고있는데 화장하기 너무 귀찮음ㅋㅋㅋㅋ

[익인1]

나도 ㅋㅋ 잠이 더 소중해서ㅜㅜ

[익인2]

나 안꾸인데 무시 안하던디...!!!!

[익인3]

무시 할수도 있지만 하기나름이지

[익인4]

난 마음을 꾸미는거에 비워둠 ㅋㅋ
그 시간에 차라리 더 자자

[익인5]

아 나도 대충 다니면 은근 무시받더라 특히 미용실 이런 곳 ㅠㅠㅋㅋㅋ

[익인6]

글쎄... 오히려 일할 때는 너무 꾸미고 다니면 편견으로 치기당하는 거 같던데 뷰티패션쪽이면 몰라도 보통 회사원이면 프로페셔널하게 봐주질 않음 걍 깔끔이 제일임

[익인7]

안꾸미고 다녀도 무시안하는디…..

[익인8]

그건 외모만 중요한 곳에서만 해당하겠지.... 멀쩡한 커리어 공간에서 누가 화장 유무 따지니

[익인9]

ㄹㅇ 맞말인데

[익인9]

뭔 예쁘게 꾸미라는 게 아니라 사람이 정돈되고 있어보이게 꾸미라는

[익인10]

ㄹㅇ무시까진 아닌데 솔직히 꾸밀때랑 안꾸밀때 사람들 태도가 다른게 느껴짐

[익인31]

엉 진짜..... 아 근데 너무 귀찮음 ㅋㅋㅋ

[익인34]

ㅁㅈ 동네 베라에서도 똑같은 알바생한테 무시도 당하고 존중도 받아봄

[익인11]

난 귀찮아서 꾸미능거 포기

[익인12]

그냥 정갈하게만

[익인13]

무시하라 그래

[익인14]

ㄹㅇ... 나 개꼬질쓰로 다닐때랑 조금이라도 꾸몄을때 묘하게 대우가 다름

[익인15]

ㄹㅇ... 생김새도 만만하게 생겻더니 더 함 그래도 안꾸미지만..

[익인16]

하든지 말든지..

[익인17]

괜히 기죽어 ~ ㅠㅠ

[익인18]

ㄹㅇ 꾸미는게 꾸꾸꾸 는 아니여도 진짜 깔끔하게 해서 다녀야함 최소한의 정돈으로

[익인19]

맞음 개인적으로 화장보단 옷이 중요함

[익인19]

꾸민다는게 화려하게 연예인처럼 꾸민다는게 아니라 TPO에 맞게 잘 하고 다니는 그런거 말하는득

[익인20]

맞긴해 빼액 아니라는 애들은 ㄹㅇ 커뮤에 사는거임

[익인21]

이건 진짜....

[익인22]

맞음 그치만 평소엔 그냥 무시하시오 하고 다님 너무피곤해

[익인23]

나도ㅜㅜ

[익인24]

맞아

[익인25]

화장은 걍 10분컷인데 피부랑 옷이 중요한듯 그리고 머리카락!

[익인25]

그리고 더 나아가서 손관리 발관리..

[익인26]

인정 근데 화장은 썬크림만 발라도 머리 정돈이 필수임...

[익인27]

솔직히 맞긴 함ㅜ

[익인28]

맞아 알고는 있음.

[익인29]

웅웅
그리고 덩치도 한몫하는것같아

[익인30]

근데 솔직히 여기서는 아니라고 해도 밖에 나가서 안꾸미면 무시 많이 당함 ㄹㅇ

[익인32]

맞는말이야
단순히 화장해서 이목구비가 예뻐지라고가 아니라
다방면으로 체면을 차리라는거지

확실히 사람이 걍 달라보임 고급지고 멋져보이고 멀끔하고.. 돈많아보이고..

[익인33]

무시하는 사람이 문제. 무시받는 사람은 잘못 없음 땅땅

[익인35]

ㅇㅈ 근데 내 기준의 꾸밈이 다른 사람 기준 꾸밈이 아닐때 또 괴리가있음..

[익인36]

나도 알지만 걍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필요할땐 하긴하는데 걍 다녀... 너무 귀찮

[익인37]

어느정도 맞음 겪어봄…

[익인38]

무시 안한다는 말 애초에 커뮤사세임 사회나가면 다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말 안할뿐

[익인39]

ㄹㅇ 귀찮아서 걍 사는데 태도가 다르더라ㅋㅋ큐ㅠ

[익인40]

맞긴해...

[익인41]

내가 이거땜에 10대부터 정말 화장에 집착해서 매일매일 화장하고 다니고 머리 조금이라도 뻗치면 묶고 다니고 남들 앞에서 외모적으로 완벽하려 했는데 아~무 부질없다 오히려 이런생각이 나를 갉아먹고 있었구나 알게 됨 20대 중반되니 걍 특별한 손님 만날 때나 일할때 아니면 남들 시선 신경도 안쓰어

[익인42]

나 민낯 되게 차갑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듣는데 도수안경끼고 나가잖아 나쁘게 말하면 만만 좋게 말하면 편안하게 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