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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결혼한 다음엔 진짜 걱정이 없는데
같이 잘 살거같거든? 근데 집안차이가좀 많이나서
내가 좀 더 잘사는 쪽…
그 결혼한다고 했을때랑 초반에 그 시선들 어떻게 견딜지가 그게 너무 관건임…하필또 여자들 청첩장 돌리면 질문 폭탄 이어지는데 그땐또 뭐라고 해야할지…
진짜 예랑이가 성격도 좋고 집안일도 잘하고 가정에 충실한데 이건 내가 증명할수가 없잖아…외적인거 조건은 나보다 돈잘버는거 연하인거 이거말고는 솔직히 시댁도 지원 별로 안해주시고, 다 별론데 그 초반에 시선들 내가 어케 견뎌야할지 진짜 두려워.   ㅠㅜㅜㅜ


 
익인1
그냥 정보 오픈을 많이하지마
8일 전
익인1
남들한텐 비슷하다 얼버무려
8일 전
글쓴이
직장이 여초고 다들 엄청 나이차이 많은 여선배들이라…흑 ㅠㅠ
8일 전
익인2
다른사람 시선이 그렇게 중요해?
8일 전
익인3
다른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마ㅠ 좋은 사람 놓친다ㅠㅠ
8일 전
글쓴이
마저ㅠㅠㅠㅠㅠ
8일 전
익인4
걍 말 나올 거 같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말해 그럼 더 말 안 할 듯
8일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8일 전
익인5
잉 그냥 먹고 살정도로 벌어~ ^^ 능청스럽게 말해버령
8일 전
익인6
아님 내가 능력있어~~ 해버려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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