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잘 살거같거든? 근데 집안차이가좀 많이나서
내가 좀 더 잘사는 쪽…
그 결혼한다고 했을때랑 초반에 그 시선들 어떻게 견딜지가 그게 너무 관건임…하필또 여자들 청첩장 돌리면 질문 폭탄 이어지는데 그땐또 뭐라고 해야할지…
진짜 예랑이가 성격도 좋고 집안일도 잘하고 가정에 충실한데 이건 내가 증명할수가 없잖아…외적인거 조건은 나보다 돈잘버는거 연하인거 이거말고는 솔직히 시댁도 지원 별로 안해주시고, 다 별론데 그 초반에 시선들 내가 어케 견뎌야할지 진짜 두려워. 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