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편입 전에는 총장이 부정선거로 당선이 되든 횡령 문제가 터지든 학과 통폐합을 진행하든 응 ~ 무관심~ 학교 싫은데 내가 왜 나서야함~ 망하든지 말든지~ 이런 태도였다가 좋은 학교로 편입하고 나니 갑자기 돌변해서 애교심 학교뽕 만땅에 학교 일에 투지 불태우고 커뮤같은데서 누가 학교 욕하면 명문대라 트집잡아 욕한다고 비계에서 쌍욕할정도로 학교에 소속감 강하게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