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중에 아예 안보고 사는사람있니

난 아빠

도박 + 업ㅅ 로 다말아먹어서 9살때 이혼.

지금 안보고 사는데 양심이 어디간건지 엄마통해서 연락온데 밥이라도 먹자곸(나랑)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뭐 받아본적없고 중3-고1부터 한번씩 보게되면 내가 알바한걸로 밥다주고 밥값교통비줌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양심이 어디 나갔냐? 

연락좀 해오지마 개 불쾌해…

[익인1]

헐 나랑 똑같다 다 차단했더니 나한테 메일보냄 개웃김..

[글쓴이]

메일 ㅋㅋㅋㅋ미친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 웃겨 ㅠㅠㅠ 아니 진짜 어이없지않냐? 양심이 없는건지 뻔뻔한건지 단1도 해준게없으면 그냥 조용히 살다 죽지 연락은 왜하고 난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익인1]

ㄱㄴㄲ..한 평생 진심으로 반성한 적이 없는 인간이라 이젠 이해하기를 포기했어 더 빨리 손절했어야되는데 그거 하나 아쉬움^^

[글쓴이]

내말이 난 24살때 손절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달마다 연락했나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자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밥은 니가 사는거지? 나 엄마랑 싸우고 집나와서 23살땐가 혼자 자취하고 어렵게산적있는데 그때 걱정하는척오더니 나한테 밥 얻어먹음 ㅋㅋ삼겹살 먹었는데 ㄹㅇ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개나댐진짜

[익인2]

나도 아빠랑 안보고살아 ㅋㅋ

[글쓴이]

너희 아빠는 어떤 잉강이니? ㅋ

[익인2]

비슷해 ㅋㅋㅋㅋㅋ 나 중학교땐가 우리 버리고 나가서 학비고 뭐고 받아본적도 없고 지금와서 밥한번 먹자고 연락오는데 바쁘다고함 ㅌㅋㅋ크

[익인2]

자기 신불자되서 통장 못만드니까 내 명의로 통장 만들어가고 그랬어 에휴

[글쓴이]

와우 ….^^ 철저하게 끊어내 답도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