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과 결별한 아리엘 후라도(28)가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후라도는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100만 달러 전액보장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
키움 히어로즈가 대승적으로 보류권을 풀면서 30일 오후 발표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자 삼성이 발 빠르게 움직여 대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https://v.daum.net/v/20241206085427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