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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300일 넘었고 동갑이지만 애인은 아직 대학생, 나는 직장인인데 나도 월급이 많은 건 아니고 월급 3분의2를 저축하다보니까 쓸 수 있는 돈이 엄청 많은 건 아니어도 애인한테 기프티콘 선물이나, 같이 커플템 하고 싶은 거 있거나 하면 종종 선물했단말야 근데 생각해보니까 난 여태 애인한테 따로 선물 받은 적은 없어서.. 요즘 안 그래도 서운했던 점도 있다보니 감정이 겹쳐서 그런가 왜 얘는 나한테 선물 안해주지? 뭐 해주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없는건가? 그런 생각들고 하물며 1주년 때라도 눈치껏 꽃다발이나 작은 선물 해줄지도 모르겠어 큰 거는 애초에 바라지도 않아



 
익인1
학생이라ㅜ그런가... 기념일땐 서로 주지
7일 전
글쓴이
애인 학교 때문에 상황상 장거리 단거리 왔다갔다 하는데 생일은 항상 장거리일 때고 딱히 갖고 싶은 거 없다고 하면 안 챙기고 넘어가는데 기념일 때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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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글쓴이
말로는 폴로 옷 잘 어울릴 거 같다 언제 사주겠다 그러는데 알바해서 등록금 본인이 다 내고 하니까 돈 없는 건 알겠는데 사주겠다는 말 언제 지키는건지..ㅎ
7일 전
익인3
나도 1년 됐는데 종종 선물 하는 편이고, 애인은 안해서 쓰니처럼 얘는 내 생각을 안하나?그런 생각도 들고 서운하기도 했는데(아직도 완전히 극복은 못함)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사람심리가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걸 기대하게 되지만..ㅜ애초에 선물은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거니까 안받아도 괜찮다 이 마인드로 줘야 돼 아님 아예 하질 말던가..
쓰니 애인도 하기싫어서 안하는 게 아니라 쓰니처럼 섬세하지 못해서 생기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그냥 어 이거 선물해야겠다 이런 생각자체가 안드는 사람일 수도 있어ㅋㅋ 그냥 다른사람인걸 받아들여야 돼...난 그래서 그런 물질적인 선물아니어도 상대가 날위해 집까지 데려다준다던가.. 식당에서 고기를 다 구워준다던가 내가 하자는 거 관심없는 것도 불만없이 같이 해준다던가 이런 부분에서 얘가 날 생각하는 구나 하는 마음을 찾으려고 해 사실 이런것도 당연한 건 아니자나? 그래도 정 서운하면 상대한테 말하는 것도 추천.. 그냥 아 기념일에 꽃다발 받아보고 싶다~~ 장난처럼.. 아님 아예 이번 기념일 챙기자! 선물해주자 대놓고 말행 그래야 알어.. 그걸로 물꼬터서 사실 이런이런게 서운했다 말할 수도 있는거구...댓쓰다보니 겁나 길어졋넹

7일 전
글쓴이
둥이 너무 감동이잖아🥹 맞아 다른 사람인 거 알고 다투는 부분 있어도 처음부터 찰떡같이 다 맞으면 좋지만 서로 각자 살아온 인생이 더 긴데 어떻게 다 맞겠어 맞춰나가는거지 성향 차이에서 오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하고 선물해줄 때 얘도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해주는 건 아니지만 300일 넘어가고 1주년 다가오니까 문득 서운함이 커지는 거 있지ㅠ 그래서 지금은 장거리로 있다보니까 카톡이나 전화로 말하는 것보가는 종강하고 와서 얼굴 볼 수 있을 때 한 번 말하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해
7일 전
익인3
응응 너무 쌓아두지 말고.. 대화가 답이다 진짜루! 나도 담주에 1주년인데 그때 꽃다발 받고싶다고 대놓고 말했엉 ㅎㅋ 애인도 알겠다고 했고ㅋㅋ 그런식으로 말해도 절대 기분 안나빠할거야 나였으면 1주년 꼭 챙기고 싶다고, 서로 선물 주자고 말할 거 같앵 둥이 화이띵💪🏻🤍
7일 전
글쓴이
응응 서운한 거 있으면 자주 대화하긴 하는데 선물은 내가 받기를 바란다는 생각으로 하는 건 아닌데 이런 걸로 서운하다고 표현해도 되나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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