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 다 합쳐서 관리하고 남편이 알뜰하고 꼼꼼해서 전적으로 관리함
나는 원체 주식, 코인 투자하는거 선호하지 않음
근데 남편이 주식 투자하자고 해서 첨엔 싫었지만 배당주 위주로 안전하게 투자하면 괜찮을거 같아서 3천 정도 투자 허락함
근데 나는 코인은 개인적으로 진짜 너무너무 싫거든
코인발행업체랑 코인유투버랑 일적으로 엮일일도 있었고 코인투자자체를 극반대하는데 남편이 이제는 자꾸 코인도 투자하자함
돈벌려면 코인해야한다는데 진짜 너무 한심해보임
싫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진짜 끈질기게 계속 하게 해달라해서 내가 그렇게 하고싶으면 본인 용돈 모아서 하라고 왜자꾸 공동돈에 손대려고 하냐 마지막으로 좋게 말하는거고 담에 또 말꺼내면 진짜 화낸다 이랫음
근데 일주일도 안지나서 또 하게해달라해서 진짜 개정색하고 짜증냈는데 왜또 나보고 과잉반응하냐고 난리부르스인데 이게 내가 잘못한거임?
나는 돈관리 가져오고싶을 정도야 계속 저러니까 불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