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인 나한테 정말 찐사랑인데 내가 99% 맞춰주고 있는데 그 1%에 태클 걸고 사랑을 빌미로 정말 힘들게 했거든
나야말로 얘를 사랑하는건지 사랑을 받고 싶은건지 혼란스러워서 이런 저런 글 찾아보다 발견 했는데 “사랑을 바라지 말고 대가 없는 사랑을 해보세요”이 말이 너무 와닿았어
이 글 본 뒤로 1달 좀 넘어가는데 난 실행에 옮길 때도 주는 사랑만 하면 헌신짝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 근데 애인 말 들어보면 너한테 처음 느껴보는 안정감이 든다, 의심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 날 온전히 믿어주는 거 같다는 말을 듣게 되더라
정말 결핍을 채우려 연애하는 익들한테 강력 추천되는 내용이라 공익을 위해 공유해... 난 정말 심했던 케이스라 저거 첨 본 날부터 지금까지 배경화면 해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