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결혼해야지! 까지는 아닌데 너무 무겁게 생각하나 싶어서.
몇명은 남/여미새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애들도 약간 내가 보기에는 왜 좋아하는데 저렇게 행동하지 싶은 일을 해. 예를 들면 뭐 사친이랑 놀던거 얘기하는데 그때 있었던 묘한 기류를 얘기해서 질투를 유발한다던가 그런거.
그리고 마음이 식었다고 해도 나는 서로 지켜줘야하는 예의가 있다고 보는데 권태기면 다른데 눈돌릴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말해.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 올 수 있지. 근데 지금 연애 정리 안하고 다른 상대랑 손잡고 뽀뽀하고 그러는거는 좀 아니지 않아?
내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