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갈때마다 엄마가 자꾸 나한테
하루를 안빠지고 학교 가지말고 자기랑 어디 놀러가자고 조름
엄마가 이러는거 그냥 뒤로하고 가는것도 좀 그래서
몇번 학교 째고 놀러갔는데
(솔직히 엄마랑 노는거 재미없음 ㅠㅜ엄마 체력도 약해서 몇시간걸려 지하철타고 나가도 금방 힘들다고 집 들어오고 입두 짧아서 다 안먹겠다그러고..)
근데 나 오늘 시험 전마지막 수업인데
계속 놀러가자하는거
안된다고 계속 말했는데 나보고 매정하대
하 어쩌자는걸까 무슨 한두살 애기도아니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