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이다 타령 문화가 계엄령까지 이어진거임

사적 재제, 참교육 등 과정 무시하고 사이다 해결책을 선호하는 문화 그대로 반영된게 현재 윤임

과정 무시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원하게 해결하고 주변인 대꿀멍 시키자, 이런 사상의 사람이 대통령이면 당연히 계엄령 나오지. 딱 요즘 사이다 문화 아님?

밀양 성폭행 폭로 사건, 조두순 출소 중 유튜버들 난동 등 다들 원하는 "나의" 사이다지 진짜 피해자의 사이다가 아닌게 딱 드러나기 시작한거고 그게 진짜 우리 모두의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게 윤이고 계엄령임 

민주주의가 고구마가 맞긴 하지만 결국 다수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거라는 걸 제발 이번 기회를 통해 깨달았으면 함

이재명이 싫어서 탄핵이 꺼려진다?

그럼 이재명보다 나은 다음 대통령을 뽑을 준비를 해야지 언제까지 하루살이처럼 결정할거임. 세상에 사이다는 없고 영웅도 없어. 영웅도 사실을 대단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우리 중 하나야. 사이다를 선사할 영웅은 없어, 그건 범법자지

[익인1]

들어나기x 드러나기o

[글쓴이]

ㄸㅋ 수정

[익인2]

맞아 이재명이 싫으면 한동훈 찍어주던가. 이준석이나.

[글쓴이]

그놈의 차악을 고르라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나.
초등학교때 간이 필터 만들어봐서 알잖아. 돌, 자갈, 모래, 숯 등 여러 필터를 거치며 물이 맑아지는거지 더러운 물을 갑자기 음용수로 만들 수 있는 마법 필터는 없어. 단계별로 깨끗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