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원래 잘 살았었는데
엄마 암 치료하느라 돈 많이 들어서 수급자 됐음
그 때 엄마 봐주던 의사분이 나도 가족력 때문에 위험 할수도 있다고 성인되면 오라고 해서 오늘 검진받으러 왔는데 묘..한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