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알바중인데
요즘 초등학생들이 지폐 던지면서 반말로 주문하더라..
제품가져갈때도 나한테 자기 영수증 약간 하대하듯 ..뭐라해야하지 카드 예의없게 주는것처럼 주면서 버려달라는식으로 쳐다봄 말X
바닥 더러워서 닦고있으면 미끄러우니까 스케이트탐... 내가 보고잇어도 탐..ㅋ... 다시닦으면 또 탐. 위험하니까 하면안된다그러면 되게 ...참...반응이..그래...
착한 애들도 당연히!! 있음.. 근데 먹고 안치우고가고 (이거까진 괜찮음) 개판해둠..
떨어트린수준이아니라 일부러 테이블 거추장스럽다고 땅바닥에 던져버리는지 실수로 떨어트리는걸론 안들어갈곳에 쓰레기가잇음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진짜 .. 어르신이니까 이해해보려했는데 주문할때 아이스하나 이러셔서 아이스커피로 결제도와드리면 될까요 했더니 응~ 이래서
아이스커피 결제하고 드렸더니 아이스크림이라했는데 왜 커피주냐고 짜증냄.. 그래서 아이스커피 결제해드릴까요 했을때 맞다고 하시지않앗냐니까 자기가 언제그랫녜
버스탈때도 새치기는 기본이고 할머니들 옆자리에 앉을때마다 몸을 던지듯 앉아서 나 엄청 치거든 아플정도로.. 그리고 뭐 찾는다고 뒤적거리면서 팔꿈치로 엄청 때려서 얘기하면 사과도안하고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피곤해서 자고있는데 자기 내려야하니까 벨 좀 대신눌러달라고 때려서 꺠움..ㅋㅋㅋㅋ
부모님뻘인 분들도 당연히 진상이나 이상한분 종종 계시지만 초등학생,노인 진상비율이 너무 큼... 이젠 진짜 혐오의 극에 달하는중인데
어떻게해야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