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금수저인데 아버지가 자수성가로 이뤄낸 부라 자식들한테 강압적으로 행동하고 공부로 성공하고 통제에 따를 것을 강요하는 그런 집안 분위기인데 말 고분고분 듣는 형과 달리 고집 개쎄서 자기 주관 안꺾고 부모님이랑 사사건건 부딪히다 약간 눈밖에 나서 좀 집에서 문제아 취급받음
그래도 버린 자식은 아니라 달마다 따박따박 백만원 넘게 용돈받고 알바 한번 안하며 편하게 대학다니고 하고싶은 거 지원받음
형은 동생과 달리 말 잘듣고 시키는 대로 해서 막내는 더 비교적 자유롭기도 함ㅇㅇ이미 자기갸 원하는 대로 성공시킨 자식이 있으니까
솔직히 난 좀 부러울거같음…ㅋㅋ장자도 아니고 막내라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엇나가는것도 가능한거아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