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답바라고 한일은 아닌데 도움을 달라고 원하길래 도와준게 있어 그래서 그게 되게 좀... 좀 많이 좋은 결과가 났어. 근데 그걸 당시는 고마워하더니 결국 내 도움이 끝나고 나서는 자꾸 우는소리 하는거야... 이유가 자기 혼자 하니까 잘 안돼서. 근데 이미 내가 좀 도와준 걸로 이미 상황이 그전보다 크게 좋아졌는데도 그때만 잠깐 고맙다하고 지금 봐서는 전혀 나한테 고마운 게 없네.. 자꾸 내탓을 하듯이 우는소리만 하고 징징거리니까 결국 너가 원래 하던거보다 훨씬 나은 상황 아니냐 했더니 맞대.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자기가 지금까지 징징거린거 아니라고 하는거야.. 자기도 징징거린단 걸 느꼈으니까 찔려서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이 들거든... 진심 진짜 선의로 했던 도움이고 걔가 도와달라해서 도와줬지만 좀 괜히 사람 하나 잃은 것 같아서 씁쓸하네.. 역시 뭐 할줄 알아도 모른척하고 그래야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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