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장사 신고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오히려 무시하는 감정이 깔려 있는거임

과연 붕어빵, 국화빵 등등 이러한 트럭이 돈 잘 버는거 같아 보이면 신고하지마.!!! 자영업자들 힘든거 알 바 아니야 난 먹고 싶어!! 이러겠음? ㅋㅋㅋㅋㅋㅋ 지가 봤을 때 돈 별로 못벌겠다 싶으니까 불법 옹호하는거지 아니라고 빽빽 우겨봐라 그 마인드 맞음 팩트는 세금 안 내고 돈 잘 벌고 잘 산다는거임 그 주위에서 ‘합법’으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은 피해 보고

[익인1]

ㅇㅁㅇ

[익인2]

아니 난 동네 은행앞 개마싯어서 거기만 감 안없어지면 좋겠어 지금 n년째허시는중인데 더 잘돼서 오래오래 하시면 좋겠어 어제도 사먹음
근데 가격올랐더라? 따흐흑 그래도 사먹어야지 어째 개마싯는데
와플도 팜 옛날 와플 짱맛 파삭 고소 달달

[익인3]

아니 진짜 걍 내가 먹고 싶은데.. 줄 겁나 서서 잘 벌거같은데 걍 나도 먹고 싶다고

[익인4]

아니 난 미안하지만 관심없어서 신고 안하는거임. 신고한다고 나한테 득될것도 없고 신고 안한다고 손해볼것도 없음

[익인4]

나한테 이득 들어오는것도 없는데 그냥 남 불법한다고 너 망해봐라 하면서 신고할 관심이 없는거임. 준법 정신이 약하다고 뭐라하는건 이해하지만 본문은 진짜 공감이 안되네 애초에 신고하든 뭐든 그게 수익이랑 연결짓는거가 이해가 안됨

[익인4]

신고자 입장에서 신고한다고 내가 이득얻는것도 아니고 근처 동종업계 운영하면서 그런 불법 노상에게 매출 다 뺏기는거 아닌 이상 신고하는 행위 자체가 그냥 나에게 들어오는 이익은 별로 없으면서 남 일자리 뺏고 망해봐라는 심리같아서 그게 싫을뿐이야

[익인6]

불쌍하다 생각해서 글겟지

[익인7]

무시아니야.... 먹고싶은데 주변에 파는데 아무데도없어... ... 그리고 겨울에 잠깐 추운데서 장사하는건데.. 뭐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것도아니고.. 생각을 좀 넓혀봐 법은 결국 인간을 이롭게 하려고 존재하는거란다

[익인8]

난 그냥 남한테 관심이 없고 굳이 관심도 없는 남과 엮이고 싶지가 않음 신고할 정성도 없음

[익인9]

노노 내가 먹어야돼서

[익인10]

건물주가 붕어빵장사를 하든 잘먹고 잘살든 아무 상관없음 우리집도 20년째 자영업함 근데 그냥 내가 먹고싶어 제발...

[익인11]

뭐래 먹고싶어서 안 하는 건데

[익인12]

예...?

[익인13]

뭐래는겨 얜 또

[익인14]

으ㅔ..? 아니 붕어빵 먹고싶어서 그러는건데..

[익인15]

내가 먹고 싶어... 사라지지마 내 간식

[익인16]

그냥 붕어빵이 먹고싶은거라고..

[익인17]

정신차려 어제도 슈붕 두 개 팥붕 하나 먹었으니까

[익인18]

돈 못벌거같은게 아니라 내가 붕어빵 먹고싶어서…(별개로 위생관련으로 신고하는 건 이해감)

[익인19]

불쌍하면 못먹는 내가 불쌍하지..

[익인20]

붕어빵 장사가 잘먹고 잘사는 것 같아서 신고하는 사람보다 차라리 불쌍하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사주는 사람이 될래 나는ㅇㅇ 붕어빵 팔고 벤츠 타고 퇴근하는거 직접 보기라도 했어? 나는 겨울에 추운데서 벌벌 떨면서 가스 냄새 맡으며 장사하는 분들만 봤는데. 그거 아니꼬와서 신고하는 인성이 더 대단하다 싶음…

[익인21]

걍 신고해서 내가 얻는게 뭐야 솔직히 까놓고 말해봐 도덕적이여서 신고하는거 아니잖아 그런 분들 신고 하는 사람치고 도덕적으로 사는 사람 못봤어 솔직히

[익인22]

아 뭔 무시고 나발이고 그냥 내가 그 붕어빵을 먹고싶은거라니까??????????? 신고하면 내가 그걸 못먹잖아!!!!!!!!!!!

[익인23]

뭔말인지 이해감.솔까 우리 동네도 힘드신분이 장사하는거 아니라 ㅎ
신고하지마!!<이런 감성은 이해안감.떳떳한 일은 아니니까 누가 신고해도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해.
주변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가 좋아보이진않지만,또 업종이 겹치는건 아니라 무관심...근데 내가 가게내고 간식이나 베이커리 장사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번씩 기분 나빴을듯ㅋㅋㅋ
나서서 신고 할 생각은 없음

[익인24]

오히려 쓰니가 무시하니까 이런 발상이 가능한 거 아냐? 탈세나 불법 노점상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굳이 찾아서 망하라고 신고까지 하는 사람은 곁에 두기 싫고, 꼭 먹고싶을 때 없으니 아쉬운 것뿐임. 돈 못 벌고 불쌍하고 이런 생각은 해본 적도 없어ㅋㅋㅋ 오히려 붕어빵집 없어지면 친구들끼리 헉 돈 많이 벌어서 가게 내셨나? 이런 농담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