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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95l

난 93임 인증가능 내 얘기 아니라는 뜻

여동생 96년생 29살인데 인서울 하위권 대학 나와서 지금까지 취업준비X 공부X 아무것도 안함 근데 어제 진지하게 얘기할 게 있다더니

평생 엄마, 아빠 옆에서 붙어 살거래 취준이고 공부고 안할거라고 선언함 엄빠 돌아가시면 언니(나)가 있으니까 괜찮다네. 여동생이지만 참,,🤦‍♀️🤦‍♀️



 
   
익인1
지가 느낄때가 오겟지 뭐..
8일 전
글쓴이
3자 찍으면?
8일 전
익인2
나도 그렇게 살다가 취업함 ㅋ
8일 전
글쓴이
몇살에 취업?
8일 전
익인2
빠른96인데 ㅋㅋㅋ 22년도 11월에 입사함
8일 전
글쓴이
하..얘도 그래야할텐데
8일 전
익인35
어떻게취업햇어ㅠㅜㅠ
8일 전
익인2
ㅋㅋㅋㅋ그냥 이력서 아무곳이나 내고...
8일 전
익인49
2에게
오 대단하다.. 근데 공백기 긴건 어떻게 설명했어? 우리 가족도 그런상황이라..

8일 전
익인2
49에게
음 근데 아예 취업 준비를 안했던게 아니라 이것저것 배우고 했다고 했지. 나 같은경우엔 내일배움카드로 배워도 보고 인방이라도 했었어서 ㅋㅋㅋ...

8일 전
익인2
2에게
근데 하고싶은걸 못찾아서 일단은 이력서 아무곳이나 넣고 불러주는곳 면접이라도 봐보자 하고 다니는중이야.
무력감에 우울증도 너무 심해지고 해서 ㅎㅎ....지금 좋은거 같아

8일 전
익인49
2에게
첫 시작이 어려운건데 그걸 이겨냈네 역시 무기력할땐 뭐라도 해야되는건가봐 답변 고마워!!

8일 전
익인3
엥....??? 진담인가...?? 정말인가....??
엉...?????????? 으찌 그런 생각을 햇대..

8일 전
글쓴이
진담이래 정말 심사숙고한 결과래
8일 전
익인3
아니 이걸 심사숙고까지~~.........아니...어 진짜 할 말 없다
경제활동 머 해? 알바라도?

8일 전
글쓴이
아무것도 ㄹㅇ 아~~무것도 X
8일 전
익인3
용돈이라도 끊어야 정신차리나....
8일 전
익인4
..? 뭐 부모님은 그렇다 치는데 쓰니는 뭔 죄얔ㅋㅋㅋㅋㅋㅋㅋㅋ케
8일 전
익인5
그냥 집에서 쉬는 사람은 많은데 동생 마인드가 왜그렇게 된거야?
8일 전
글쓴이
아빠네 공장에 일하러 갔다가 거기서 적응못하고 왕따당하고 돌아옴..
8일 전
익인5
그럼 좀 방어기제같은데... 안타깝네
8일 전
글쓴이
안타깝기는한데.. 그 결론이 빈대 인생인줄은 몰랐어
8일 전
익인5
그러게 일하는게 돈만 중요한건 아닌데 잘 말해서 경제활동 하게 하는게 좋을듯
8일 전
익인6
대부분 여자들그렇지 ㅎ
8일 전
익인7
?
8일 전
글쓴이
?
8일 전
익인19
냄새남 씻고 좀 다녀 콱씨
8일 전
익인30
대부분 남자들 그렇지ㅎ
8일 전
익인40
넌 성차별조장으로 신고한다
8일 전
 
익인8
도대체 뭘 심사숙고했길래 그런 결과가
8일 전
익인9
용돈 끊자
8일 전
익인10
지원을 끊으면 뭐라도 하게 되어 있음
8일 전
익인18
22
8일 전
익인24
33
8일 전
익인55
44
8일 전
익인11
걍 돈 나오는 구멍을 다 막아야 됨 밥까진 먹여줘도 핸드폰값부터 시작해서 먹고 자는 거 외엔 다 자기가 내게 하라고 부모님 설득해 제발
8일 전
익인24
22
8일 전
익인27
33 이것만이 답이다
8일 전
익인12
용돈 안주면 편의점 알바라도 하게 되어 있음
8일 전
익인13
부모님 귀농할거라고 너도 알아서 살길 찾으라 그러면 어디든 취직할걸
8일 전
익인14
에바....
8일 전
익인15
윗댓처럼 부모님이 무슨 시골 오지에 귀농할 거라고 여기 따라오든 취업하든 고르라고 하면 안 되나? 오지 중의 오지에 간다고 해도 따라오려나
8일 전
익인16
일단정신과보내야됨 왕따땜트라우마된듯
8일 전
익인17
일단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부터 치료하고 뭘 시도하게끔 도와주는 게 좋을듯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ㅋㅋ 힘들겠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함
상처 치료하고 자신감 찾는게 우선일듯하다

8일 전
익인17
힘들겠지만 인내하고ㅜ 대화 많이 해봐
내 동생도 집에서 안 나가고 알바 안 하냐 하면 대답 회피하고 그랬었는데
몇년간 얘기 들어주고 경험 많이 시켜주고 하니까 달라지는 게 보이더라..
남 일 같지가 않아서.. ㅋㅋ 파이팅이야

8일 전
익인20
혹시 집이 잘살아..?어떻게 그런 생각이 심사숙고해서 나오는거지 난 지금 졸업반인데 취업때문에 불안해죽겠는데
8일 전
익인21
백수하겠단거..? 맞아 윗댓들 말대로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받으라해. 나도 치료받고 겨우 일 시작했루
8일 전
익인22
아니 저 선언이 놀랍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혹시 어디 우울해?
8일 전
익인23
부모님이 뭐라고 안하셔?
8일 전
익인25
인서울까지 나와서 왜저러고산대.... 지금이라도 해야지
8일 전
익인24
이거 지원 끊으면 해결 됨
8일 전
익인22
2 ㄴㄷ 이쪽추천ㅋㅋ 고생길에 올려놔야 지힘으로 살려고 바둥거리지.. 말도 안되게 구네 ㅋㅋ 나이가 몇인데
8일 전
익인26
쿠팡 보내셈 최소한의 대화만 하고 대부분 솔플이다
8일 전
익인28
생존에 위기감을 못느껴서 그럼
8일 전
익인29
30 넘어서도 방에 있는 사람 많음 빨리 뭐라도 시켜야됨
8일 전
익인31
저 선언을 한 게 너무 웃김 혹시 집이 부자야...?
8일 전
익인32
이거 지원 끊어도 해결안됨 돈 안주면 대출받거나 다른 사고침 일을 안하는상황인지 못하는 상황인지 잘 판단하고 후자면 정신과 가야됨 왕따 얘기한거보면 트라우마 있어서 그런거같은데 지원끊으면 해결된다? 글쎄...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
8일 전
익인33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언니가 있어서 괜찮다고?
언니는 결혼해서 가정 안 꾸림? 언니 삶은 없음?
언니 의견은 들어봄?ㅋㅋㅋㅋ같은 96년생이지만 정신적으로 아픈 건가 의심이 들 정도네ㅋㅋㅋ

8일 전
익인34
직장내 괴롭힘이나 왕따 당한거... 겉으로 보기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속에서 진짜 곪고 썩어...
내가 그러거든 겉으로 봐선 걍 생각없는 꽃밭처럼 보일텐데 나는 속에서 그냥 썩어가는 중임
나도 괴롭힘때문에 도망나와서 몇년간 방에 틀어박혀있다 지금 겨우 알바한다
근데 저... 발언은 좀 그렇긴 하네

8일 전
익인27
뭘 배우고 싶은 의지도 없는건가 나는 가게 차려달라는 건가 하면서 글 들어왔는데
8일 전
익인37
나 96인데 울 집 솔직히 ㄹㅇ 나 암 것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데 저건 그냥 얘 정신이 아픈거야 ㅋㅋ
일단 좀 냅두다가 상황 보고 지원을 차차 끊던지, 알바라도 시켜보던지 하면서 나아지게 해보자

8일 전
익인38
왕따당했던 것 때문에 무기력이나 우울 때문에 그럴수도.. 조심스럽지만 정신의학과나 상담 받는거 추천해
8일 전
익인39
혹시 지역이 어디야?나 그러다가 강제취업 하고 갱생했거든
8일 전
익인48
지역은 왜
8일 전
익인39
혹시 근처면 거기 사람 뽑으니까 업체명이라도 알려줄까했엌ㅋㅋㅠ
8일 전
익인48
아하! 어딘지 나도 궁금하다...
8일 전
익인39
수원에 있는 곳이얏..
8일 전
익인48
39에게
멀군...ㅜ

8일 전
익인41
아빠네 공장 있다니까 그래도 다행인데... 혹시 뭐 트위터나 이상한 커뮤 하는거 아님...? 정신과부터 데리고가봐
8일 전
익인42
정신과부터보내 갑자기 지원끊으면 극단적선택할수도있음
8일 전
익인43
아빠 공장=집안 부유함
거기서 왕따=정신적 문제
그럴만두

8일 전
익인44
그러다가 3040까지 집에만 있는 사람들 많아 그때되면 경력없어서 취업도 안됨 한살이라도 어릴때 정신차리게 해야해
8일 전
익인46
근데 타인이 암만 옆에서 취업해라 뭐든해라 해도 본인이 자각 못하면 절대 안변함 ㅜ
쓰니가 계속 서울에서 살아야하는거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 독립할거면 동생이랑 최대한 먼곳으로 가는 수밖에 음슴...

8일 전
익인47
근데 이런 사람 많음 가족이라고 괜히 커버쳐 주지 말고 지 혼자 알아서 살다가 알아서 취업하게 둬야 함 안 그러면 정신 못 차림 부모님한테 말해서 서른 되는 순간부터 지원 끊는다고 선 그어야 함
8일 전
익인51
부모님까진 그래도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언니한테 빨대를 꽂으려 드네
8일 전
익인56
정신적으로 우울증이나 사회공포증같아
나도 그랬거든 ㅠㅠ
나이도 똑같네..
난 96인데 결국 간호학과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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