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대기 2시간째야 ..

ㅜ .. 원래 어제 실밥푸는날인데 내가 까먹고 안간거거든..

그래서 오늘 그냥 예약 안하고 병원와서 얘기했는데

어제 왜 저나안받았냐그래서 전화온줄몰랏다하구

3시부터 기다리는데 ..  내 차례가 안와 ..

난 그냥 실밥만 뽑고싶을뿐인데 ..... 

데스크에 나 언제 실밥푸냐고 물어봐도될까 ..

데스크 사람들 무서워서 못 물어보겠어 2시간째 ㅠ ..

[익인1]

나같음 진작에 물어봤다

[글쓴이]

물어보니까 자기들이 까먹었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바로 풀어준다해서 방그 다햇서 ㅜ

[익인1]

잘해뚀 담에 그런일 있으면 꼭 말해

[익인2]

물어보고 대기는 어쩔수없음 약속안지킨사람탓이지…

[글쓴이]

물어보니까 자기들이 까먹었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바로 풀어준다해서 방그 다햇서 ㅜ

[익인2]

다행이다…그래도ㅠ
난 직원분들이 까먹은것도 아닌데 저만큼 기다려본 경험이있었어ㅜ 물론 내가 약속안지킨거라 군말없이 기다렸지만 진작 물어보는게 좋아 눈치보지마그런거룽 내시간 소중하자나…

[익인3]

ㄱㄱ 물어봐 지금바로

[익인3]

2시간 개오바

[글쓴이]

물어보니까 자기들이 까먹었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바로 풀어준다해서 방그 다햇서 ㅜ

[익인4]

걍 기다려 늦은거면 어쩔 수 없어 금요일 오후에 찾아간거면 원래 2~3시간은 기본이더라

[글쓴이]

물어보니까 자기들이 까먹었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바로 풀어준다해서 방그 다햇서 ㅜ

[익인4]

그래도 다행이네ㅠㅠㅠㅠㅠ 고생했어

[익인5]

안물어봤으면 병원 끝날때까지 있었겠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