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치 고관여층이고 동생은 아닌데
대선 때 같이 자고 투표하러 가자 했더니 안 하는 것도 내 자유인데 왜 강요하냐해서 싸움
화해했는데 이번에 비상계엄 터지고(우리동네는 헬기 지나다님) 둘 다 서울 살아서 가족단톡방에 12일동안 돌아다닐때 조심하라고 올렸는데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길래 :뭘 웃어 심각한 상황인데"라고 보냈더니 또 버튼 눌려서 장문으로 위선자라며 카톡옴.....ㅎ.....
얘 이렇게 뭐 하나에 수틀리면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 빼액 거리는데 엄마는 맨날 동생이니까, 어리니까 이해해라 하는데 나도 지침
손절이 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