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인데 어제 오늘 새로운 업무 시작해서 아직 적응 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어렵고 뭐라고 소리 지를 때마다 진짜 자존감 바닥치고.. 돈을 벌어야 하니까 그만 두진 못하겠고ㅠㅠ 근데 진짜 앞으로 더 다녀도 내가 여기서 뭘 할 수 없을 거 같아... 경력도 안 될 거 같고 매일 울면서 다니는데 다 뭔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근데 지금 엄청 바빠서 퇴사하기도 눈치 보이는데 당장 월요일부터 그만 나가고 싶어... 틀릴 때 그냥 알려주면 되는걸 자꾸 소리 지르고 그래서 너무 힘들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