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너무 괜한 걱정인가, 괜히 신경쓰이네, 애인하고 같이 다니는 동성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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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가끔 농담투로 가끔 멋진 여1자가 있다면 고백하고 싶은적 있다. 혹은 여자랑 사귀는것도 괜찮다고 말한적 있어

그땐 걍 흘러들었는데

최근에 레즈인 직장 동료가 계속 점심 같이 밥먹자고 하고 거의 3달가까이 회사에 있을땐 둘이 계속 돌아다녀

뭐 직장인 동료니까 그런갑다하는데

이젠  점점 퇴근하고 나서 둘이 저녁약속까지 자주 가서 혹시...그 동료가 내 애인 좋아하는건가? 애인도 만약 그 동료가 고백하면 어쩌지..? 이러면서 괜한 걱정하게 되네

[익인1]

머라는거야

[익인2]

아 근데 이런 뻘 없는 촉이 맞을 때가 있음..... 솔직히 동성이 내 애인을 좋아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살면서 몇번이나 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