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때는 덤덤 했고 화만 났거든
근데 점점 걔한테 연락 안 올거같은 확신이 들고, 나도 다시만나서 잘 할 자신이 없어질 수록
다시 우울해져ㅠㅠㅠ
바쁘게 일상 살다가도 갑자기 생각나서 우울해져서 의욕 잃고
낮에 막 바쁘게 할거 하다가 쉬려고 밤에 누우면 생각나서 눈물나고
다시 연락 절대 안 할거고 붙잡을 생각 1도 없는데
그냥 문득문득 울적해져
취미생활도 해보고
열심히 자기관리 하고 그러는데
그거 다~하고 아 좀 쉬어야 겠다 하면 어김없이 생각이 치고 들어와서 힘들어
어떻게 극복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