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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무슨 일이야ㅠㅠㅠ
8일 전
익인2
하… 진짜 인생 부질없다 그치 그래도 이겨내자 쓰니야
8일 전
익인3
힘든일은 꼭 한꺼번에 오더라
나두 제일 힘든 순간에 추가로 부모님 관련 스트레스도 커져서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음 ㅋ쿠ㅜㅜ
8일 전
익인4
나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하고 건강 안좋아져서 6개월 내내 병원 가고 식장 취소하고…나한테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힘든일이 몰려왔었어… 근데 지나가면 다 견뎌냈구나 싶어지니까 꼭 포기하지마!
8일 전
익인5
나도 아빠때문에 지금 응급실... 여기 벗어나고 싶어.. 아빠랑 두식구인데 의지할 가족이 더 없어서 힘들다
8일 전
익인6
나도 최근에 아빠 암진단 받고 집안이 무너졌는데 쓰나 힘내자..
8일 전
익인6
왜 힘든 일은 한번에 휩쓸리듯 올까.. 견디자 힘내자 우리..
8일 전
익인7
화이팅 하자ㅠㅜ..
8일 전
익인8
나도 할머니 크게 아프셔서 하루하루 마음이 너무 힘들다ㅜㅜㅜㅜ
우리 다 마음 굳게 먹고 이겨내자 분명 끝엔 빛이 보일거야ㅜㅜ
8일 전
익인9
하....쓰나 무슨 기분인지 너무 알 것 같아서
뭐라 할 말이 없다...
나라면 병원 벤치에서 못 일어나고 멍하니 앉아있을듯.. 하나씩 나아질거야...
8일 전
익인10
세상이 너무하다......
8일 전
익인11
나도 집안 돈없어서 풍비박산일때 엄마 뇌출혈러 쓰러지셨어.. 불행배틀뜨자는 건 아니고.. 위로되고싶어서 남겨.... 꼭 힘내길 바랄게... 꼭 힘내ㅜㅜ 지나니까 또 견뎌지더라고... 꼭 일어날날이 온다
8일 전
익인12
기도하고 갈게
8일 전
익인13
쓰니야…. 같이 힘내자! 난 몇달 전에 암 검진 받고 다른 부분에도 문제 생긴 걸 오늘 알았어. 힘든 일은 몰려오나봐 그치? 아버님이 별 일 아니시길 빌게 쓰니도 꼭 수술 잘 받아서 쌩쌩하게 살아야 해
8일 전
익인14
하ㅠ..진짜 안좋은 일들은 꼭 한꺼번에 오더라
몸 잘챙기고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8일 전
익인15
쓰니야 견디자 힘든 일들 이번에 다 겪고 견뎌서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을거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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