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도 많으신데 나보다 탄핵시위에 더 열정적이셔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다시 그 세태를 경험하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된 이상 겁없던 청춘으로 돌아가서
다시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돌려놓고 싶으시다네
내일은 나도 아빠랑 같이 움직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