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더 좋은 사람 있었으면 연락 전혀 안 했을 거 아님?
시간 지날수록 걍 미화되고 얘가 만날수 있는 최고의 스펙이라고 생각 드니까 연락하는 거잖음ㅋㅋㅋ 난 이거에 넘 정떨어져ㅠ
내가 넘 부정적인 걸 수도 있는데 미련 남았다기보다는 좀.. 그때의 자기 감정에 충실한 의미가 더 큰 거 같음
이런 애들 순간의 감정에 자기가 연락해놓고 며칠뒤에 현타와서 잠수타는 사람 개개많음
연락 받아주는 쪽이 호구고 어떻게 헤어졌든 절대 재회 안 하는 사람이 승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