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사한다고 팀장한테 퇴사한다고 말했는데 (퇴사 이유 9할은 팀장임) 말하면서 울어버렸어...근데 그 와중에 내가 원하는 퇴사날이 12월달까지인데 그것도 안된다고 하고 1월달까지 다니라고이러고 빨리 채용 공고 올려야겠네요 이럼..사람이 울었는데 그런 소리밖에 안나오나...? 물론 운 게 잘한건 아닌데 왜이렇게 짜증나지..나 다른 사람 앞에서 절대로 안우는데 씹ㅅㄲ 앞에서 운 게 가오상해서 더 짜증나...ㅈ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