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 들고간 사람들 대부분 10-30대일텐데 요즘 MZ라고 하면서 정치, 나라일에 관심없고 다들 자기 바쁘게 사니까 이런 일 터져도 신경쓸까 얘기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나조차도 옛날에 발벗고 나섰던 분들처럼 용기낼수 있을까 했는데 많이들 참여하고 관심가져주고 있고 나도 우리나라 일이니까 자연스럽게 관심 가지고 나서게 되네,,,,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단합력같은것도 생기고 자기밖에 모르는 못된 어른들 몰아내고 좋은세상 만들어주신 분들 고생 헛되지 않게 지키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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